공무원에 대한 이미지? 박봉이지만 명예퇴직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고 공무원연금을 통해 노후를 보장받는다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일부에서는 이를 '철밥통'이라고도 부릅니다. 하지만 공무원연금을 통한 노후보장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공무원연금 개혁을 통해 공무원 임용시기에 따라 연금액이 크게 차이가 나고, 공무원 연금 개혁에 대한 이슈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의외로 현직에 있는 공무원도 자신의 연금 수령액이 얼마인지, 언제 지급받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퇴직까지 아직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는 공무원일수록 더욱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공무원연금에 대해 정확히 알고 개혁과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금 바로 공무원연금 수령액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