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밤 사이 내 차에 무슨 일이...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하게 잘 세워둔 내 차!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려고 보니 느낌이 쎄~합니다. 차 주위를 한 바퀴 둘러보니 범퍼에 못 보던 상처가 나있습니다. 범퍼의 상처만큼 내 마음도 아픕니다. 그리고 분노가 차오릅니다. 내 이럴 줄 알고 CCTV가 있는 곳에 차를 주차했지!!! 도대체 누구냐! 관리사무소로 분노의 질주를 합니다. 2. 경찰을 대동하라고요? 관리사무소에 당당히 들어가 상황을 설명하고 CCTV 열람을 요청합니다. 그런데 돌아온 답변은 제 예상과 다릅니다. "개인정보 보호법 상, CCTV 열람을 위해서는 경찰을 대동해야 가능합니다." 이게 맞는 말인가? 라는 의문과 당혹감이 몰려옵니다. 이제 출근 시간인데... 내 블랙박스는 시동이 켜져 있을 때만 ..
꿀팁 공략
2023. 1. 27. 00:05